롯데리아에 포켓몬 소개서 마그넷이 새로 출시됐습니다.
키오스크 주문 화면에는 일부 포켓몬만 보여서 처음에는 종류가 많지 않은 줄 알았는데요. 직접 매장에서 구매해보니 일반 17종과 시크릿 3종을 합쳐 총 20종으로 구성된 랜덤 굿즈였습니다.
저는 버거 세트 없이 마그넷만 단품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5,000원이었습니다. 결제를 마치자 직원분이 여러 상품이 들어 있는 상자를 보여주며 그중 하나를 직접 뽑게 해주셨는데요. 어떤 포켓몬이 나올지 알 수 없는 방식이라 포켓몬카드 팩을 개봉할 때처럼 은근히 긴장됐습니다.
제가 뽑은 포켓몬은 야돈이었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자석으로 붙여본 결과, 앞면 아크릴의 곡면 처리와 자력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측면 절삭 마감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였습니다. 출시 정보부터 매장 구매 과정, 야돈 실물 품질까지 직접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롯데리아 포켓몬 소개서 마그넷 가격
포켓몬 소개서 마그넷은 버거 세트와 함께 구매할 때와 마그넷만 단품으로 구매할 때의 가격이 다릅니다. 저는 다른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 구매 방식 | 마그넷 가격 | 참고 |
|---|---|---|
| 버거 세트와 함께 구매 | 3,500원 | 세트 메뉴 가격은 별도 |
| 마그넷 단품 구매 | 5,000원 | 버거를 주문하지 않아도 구매 가능 |
햄버거를 먹을 계획이 있다면 세트와 함께 구매하는 편이 1,500원 저렴합니다. 반대로 굿즈만 빠르게 구매하고 싶다면 키오스크에서 단품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는 상품인 만큼 매장별 재고와 판매 여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총 20종, 시크릿 마그넷도 있다
롯데리아 공식 안내에 따르면 포켓몬 소개서 마그넷은 일반 포켓몬 17종과 시크릿 3종으로 구성됩니다. 주문 화면의 대표 이미지에는 일부 포켓몬만 보이지만, 실제 랜덤 구성은 총 20종입니다. 출시 당일 제품 소개에서는 시크릿 3종을 뮤츠·마스터볼·뮤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 구분 | 종류 | 확인 내용 |
|---|---|---|
| 일반 마그넷 | 17종 | 야돈을 포함한 다양한 포켓몬 |
| 시크릿 마그넷 | 3종 | 뮤츠·마스터볼·뮤 |
| 전체 | 20종 | 구매 시 1종 랜덤 |
일반 17종의 전체 포켓몬 명단은 공식 채널의 텍스트 안내에서 개별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종류를 임의로 채우지 않고, 공식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되면 내용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포켓몬 굿즈 중에는 대표 이미지보다 실제 랜덤 종류가 훨씬 많은 제품이 종종 있습니다. 비슷하게 30종 랜덤 디자인으로 출시된 포켓몬 30주년 이즐 교통카드도 원하는 디자인을 바로 고르기 어렵다는 점을 구매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의점 랜덤 굿즈를 여러 개 개봉했을 때의 중복과 수집 난이도가 궁금하다면 포켓몬 몬스터볼 소다맛 음료·피규어 6개 직접 구매 후기도 함께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상자에서 직접 하나를 뽑았다
제가 방문한 매장에서는 키오스크로 결제한 뒤 직원분이 랜덤 마그넷이 들어 있는 상자를 건네주셨습니다. 그 안에서 원하는 상품 하나를 직접 집는 방식이었지만, 겉포장만으로는 어떤 포켓몬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상자 안에 생각보다 많은 상품이 들어 있어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매장에서 상자 내부는 촬영하면 안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사진 없이 제가 방문한 매장에서 경험한 방식만 기록합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직원이 상품을 건네주는 등 운영 방식이 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직접 골라도 내용물은 완전한 랜덤이라 결과를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은 같았습니다. 원하는 포켓몬을 확정적으로 구매하는 상품이라기보다, 하나씩 뽑아보는 재미까지 포함된 굿즈에 가깝습니다.
랜덤 결과는 야돈
포장을 열어보니 제가 뽑은 포켓몬은 야돈이었습니다. 피카츄처럼 대표 이미지에 크게 등장한 포켓몬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멍한 표정이 잘 살아 있어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낮은 레어도의 포켓몬카드를 아크릴 마그넷에 넣어 장식하는 수집 방식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이번 제품도 포켓몬 소개 정보가 담긴 카드형 디자인을 아크릴로 감싼 모습이라 비슷한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실물 품질과 자력은 어땠을까?
앞면 아크릴은 평평하게 잘라낸 형태가 아니라 가장자리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면으로 처리돼 있었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모서리가 날카롭게 느껴지지 않았고, 정면에서 봤을 때도 카드형 디자인이 깔끔하게 보였습니다.
뒷면에는 은색 자석이 붙어 있습니다. 작은 장식용 자석처럼 힘없이 미끄러지는 정도는 아니었고, 금속 표면에 붙였을 때 자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냉장고나 철제 수납장에 장식해두는 용도로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면 아크릴 측면 절삭면이 아주 매끈하게 마감된 편은 아니었습니다. 고급 아크릴 굿즈와 비교하면 다소 거친 부분이 보이지만, 단품 5,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직접 확인한 품질: 앞면 곡면 처리와 자력은 만족스러웠고, 측면 절삭 마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가격을 고려하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5,000원에 구매할 만할까?
세트 메뉴를 먹을 예정이라면 3,500원에 추가할 수 있어 부담이 비교적 적습니다. 마그넷만 단품으로 구매하면 5,000원이라 여러 개를 모을수록 비용이 빠르게 늘어나지만, 포켓몬 하나가 들어 있는 정식 아크릴 굿즈라는 점을 생각하면 한두 개 재미로 뽑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총 20종이 모두 랜덤이기 때문에 특정 포켓몬이나 시크릿만 노리고 반복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중복까지 고려하면 전종 수집 비용은 단순히 20개 가격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야돈을 뽑았고, 앞면 디자인과 자력이 괜찮아 결과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특히 매장에서 상자 속 상품을 직접 하나 고르는 과정이 짧지만 꽤 재미있었습니다. 랜덤보다 원하는 캐릭터를 직접 고르는 굿즈를 선호한다면 7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던 IBK I-포켓몬 체크카드 직접 신청 후기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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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고나 협찬 없이 직접 비용을 지불해 구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가격과 재고, 매장 운영 방식은 방문 시점과 매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